#환경의날이벤트 #탄소중립위원회미션 자연과 가까울수록 병은 멀어지고 자연과 멀수록 병은 가까워져요. 괴테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갈 수 있었던 여행인데, 여의치 않은 상황에 꾹 참고 계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UN의 세계행복보고서에 의하면 자연 환경을 가까이할 때 행복지수가 2% 올라간다고 해요. 점심시간에 잠시 나무가 늘어서 있는 도로를 걷거나, 주말에 시간을 내어 공원 나들이 가는 것 어떠세요? 자연이 주는 위로와 힐링이 의 행복에 도움을 준답니다. 오늘 조금 더 힘내서 행복한 한 주를 가꿔보세요.💛
📢 이번 주 토요일(6/5)은 세계 환경의 날이에요. 올해 2021년 주제는 "생태계 복원(ECOSYSTEM RESTORATION)"입니다. 개최국은 파키스탄이에요. UNEP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매 3초마다 축구장을 덮을만한 규모의 숲을 잃고 있어요. 지난 세기동안 습지의 절반이 파괴됐습니다. 또한 산호초도 50%가 파괴됐고,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3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요. 따라서 생태계 복원은 앞선 상황을 방지, 중단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회복을 의미할 뿐 아니라 자연을 착취하는 것이 아닌 치유해야 하는 것인데요. groot과 ask.the.wind는 이에 공감하며, 여러분들과 함께 관심을 가져가고자 합니다! 특별한 콜라보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내용보기
버거킹이 고기가 전혀 없는 매장을 독일에서 한 주간(6/7~6/11) 오픈할 예정이에요. 햄버거에 고기가 없다? 그건 아니고요. 소고기나 닭고기를 쓰지 않고, 대신에 식물 기반 대체육 즉 콩이나 귀리 등으로 만든 패티를 사용해요. 이 캠페인 기간 동안 버거킹은 최신 메뉴도 선보이는데, 그것 또한 기다란 참깨 번에다가 비건 마요네즈를 곁들인 식물 기반의 비건 샌드위치에요. 환경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MZ세대가 주소비 계층으로 성장하면서, 탄소를 많이 일으키는 육류 대신에 식물 기반의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어요. 이들을 사로잡기 위해 파격적인 캠페인을 진행하는 버거킹! 결과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by. 리사) 지난 5월 21일, 호주 전역 50개 이상의 도시에서 기후위기에 소극적인 정부 정책에 항의하는 청소년들이 모여 '기후를 위한 결석시위' 행진을 벌였어요. 이 결석시위는 2019년을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었는데, 결석시위 당일이었던 5월 21일에는 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천 명의 학생과 지지자들이 시드니 시청 앞에 모였습니다. 청소년들마저 느끼고 있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 우리도 다시 한 번 되새겨야봐야겠죠? (by. 김리더) 비트코인이 '탄소배출 주범'으로 떠올랐기 때문이에요. 비트코인 채굴에 드는 전력량은 1년에 133,68테라와트시(TWh)에 달하는데요. 국가 전력 사용량으로 27위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합니다. 중국이 코인 거래소와 채굴을 전면 금지하는데는 투기와 자본의 해외 유출 방지하기 위함도 있겠지만, 미국의 친환경 정책에 호응하기 위해서기도 하죠. 중국에서 시작했지만 미국 등 세계 전역으로 그 흐름이 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ESG를 강조하는 우리나라 역시 곧 코인 관련 규제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by. 로섬) 지난 주말, 출범식을 진행한 탄소중립위원회. 이들에게 주어진 첫번째 미션은 바로 ‘2050년 탄소중립 달성 시나리오 심의’입니다! 여기서 결정될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따라 전체 누적배출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숙제이기도 한데요. 온실가스는 오랫동안 남아 지구가열화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누적배출량은 최소로 유지하는 게 중요해요. 정말 더 늦기 전에 ‘감축 책임을 2030년 이후로 미루지 않는 2030 NDC’가 발표되길 바랍니다.😏 (by. 양베리) 🥄 NDC :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각 회원국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얼마나 줄일 것인지 유엔기후변화협약에 공식적으로 제출하는 계획을 의미해요. #인구급증 #생태계변화 지난 50년 간 세계 인구수가 2배로 늘었어요. 굉장한 속도죠..👀 그 사이 생태계에 일어난 파괴적인 변화를 3개의 팩트로 보여 드립니다. 💌 2021년, 세상이 변하는데.. 이런! 나만 모르나? 건강한 레터 groot은 꼭 알아야 할 환경 식단을 담아 드리는 뉴스레터 서비스입니다. curator 리 사 숨어있는 착한 이야기를 발굴할 때 희열을 느낍니다. 세상에 알릴 땐 더더욱. 그릇에 잘 담아볼게요!creator 김리더 콘텐츠의, 콘텐츠에 의한, 콘텐츠를 위한 사람. 로 섬 생각은 복잡하게, 전달은 심플하게 양베리 연결이란 단어를 좋아합니다. 기후위기와 우리 삶의 연결고리를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요.함께 나누고 싶은 환경 이야기가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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