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NDC상향 #해수면상승 #폭우폭염예상 과하거나 넘치는 모든 것은
자연의 섭리에서 어긋난 것 Hippocrates “삶에서 가장 귀중한 것은 건강이지~"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이에요. 그렇기에 “과하지 말라”고 조언했죠.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에 대한 위험을 알려준 것인데요. 과식이 질병을 부르듯, 우리 마음도 과하게 욕심을 내면 결국 다치게 됩니다. 욕심에 의한 인간의 흑역사는 환경에서도 볼 수 있어요.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지구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악화되고 있죠. 우리, 건강한 삶을 위해 욕심을 경계해요.
1. 핫하디 핫한 지구 기후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는 얼마나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을까요?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50년대 이후 더운 날은 늘고 추운 날은 줄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요. 더욱 심각한 것은, 가장 더운 날이 갈수록 더 늘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NASA 측은 "지난 7년 동안이 그동안 기록한 가장 따뜻했던 7년이었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처럼 더운 날이 계속 늘어가고 평균 기온이 올라가게 되면 빙하는 녹게 될 테고 평균 해수면이 상승하여 생태계 이변이 시작되게 되겠죠. 우리가 하루 빨리 기후위기에 대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by. 김리더) 미국에서 온 언어천재. 한국어를 한국인보다 잘하기로 유명해요. 무려 8개 언어를 구사하는 뇌섹남 방송인으로, 특히 MZ세대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타일러가 가장 사랑하는 것은 언어보다도 환경입니다. 심지어 기후변화를 해결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국도 변화되길 바라며 환경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타일러의 주장을 들어보세요. 환경문제에서 "우리는 호구로 살았다"며 한탄하고 있어요. (by. 리사) 우리는 기후위기를 체감하며 살고 있습니다. 폭우와 동시에 가뭄이 극단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최근 몇 년 동안은 상상 이상으로 더운 여름을 만나기도 했죠. 최근 48년 대비 10년의 여름철 절기 평균 기온이 대부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그리고 가장 더운 시기는 대서(7월 22, 23일)가 아닌 입추(8월 7, 8일)가 되었답니다. 또한 기존 장마철(6월 말~7월 말)이 아닌 대서 이후에 비가 쏟아졌고요. 그리고, 아마 올해도 기후위기에 고생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기후위기의 주범이 '탄소 배출' 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 당했으면 해요..😂 (by. 로섬) 22일 한미정상회의에서 한국과 미국 정부가 지구 평균기온 상승 1.5도 제한, 2050 탄소중립(온실가스 순배출 제로) 달성 목표 협력 의지를 확인했어요. 지난 4월 기후정상회의 때 시작된 탄소감축 논의가 계속 반복되고 있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앞서 나온 목표가 지켜지기 위해서 국내 2030 NDC는 얼마나 상향되어야 할까요? 기후 과학정책 전문 연구기관인 클라이밋 애널리틱스(Climate Analytics)는 현재 2030 NDC(2017년 대비 24.4% 감축)는 2050탄소중립 달성에 불충분하며 지금보다 2배 이상의 감축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는데요. 이번 주 진행되는 P4G 서울정상회의에서 국내 NDC 상향 관련 어떤 논의가 오고 가는지 함께 살펴봐도 좋을 것 같아요! (by. 양베리) 💌 2021년, 세상이 변하는데.. 이런! 나만 모르나? 건강한 레터 groot은 꼭 알아야 할 환경 식단을 담아 드리는 뉴스레터 서비스입니다. curator 리 사 숨어있는 착한 이야기를 발굴할 때 희열을 느낍니다. 세상에 알릴 땐 더더욱. 그릇에 잘 담아볼게요!creator 김리더 콘텐츠의, 콘텐츠에 의한, 콘텐츠를 위한 사람. 로 섬 생각은 복잡하게, 전달은 심플하게 양베리 연결이란 단어를 좋아합니다. 기후위기와 우리 삶의 연결고리를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요.함께 나누고 싶은 환경 이야기가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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