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시범학교 #플로깅 #프랑스국내선금지 #플렉시테리언 변화의 첫 걸음은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Louis V. Gerstner 사회적 거리두기🥺 힘드시죠? 언제 끝나서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답답한 마음도 듭니다. 이 와중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4차 유행이 예고되고 있고요. 우리, 이제는 지속가능한 삶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지속가능성을 꾀하는 행동을 실천해야만 해요. 저번 주 가장 핫이슈였던 일본의 오염수 방류 결정도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님의 행동 하나하나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환경과 사회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기억하세요. 이번 주 건강한 레터를 통해 지속가능성의 씨앗을 심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찬찬히 들여다보면서, 같이 심어요:) 지속가능성!! 🥗 salad 한 주간의 뉴스를 가볍게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추구! 간헐적 채식주의자인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이 늘고 있어요.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결정했어요. 철저한 검토와 재심사 필요합니다. 뉴질랜드가 세계 최초로 금융업계 투자와 기후위기 연관성을 공시하기로 했어요. 자본의 흐름이 기후위기에 미치는 영향을 아는 것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기 때문!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지구의 날을 맞아 4일간 '플로깅'을 진행합니다. 🥄 플로깅(Plogging): 조깅하면서 쓰레기 줍는 것을 말해요. 🥘 main 꼭꼭 씹어 먹어야 하는 주요 뉴스 교육부와 환경부 등 6개 부처가 손을 잡았어요. 학생들이 기후위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과 관련된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무려 18억이 쓰일 예정이에요. 17개 시·도교육청이 초·중·고 2개교씩 총 6개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하고, 전국에서 5개 학교를 중점학교로 선정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차이점은, 시범학교의 경우 탄소중립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고, 중점학교는 보다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제공되는 특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해요. 기후위기는 미래세대가 마주한 가장 큰 위협..! 이번 첫 시도가 성공적으로 운영돼서 전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환경교육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by. 리사) 그린뉴딜 핵심 산업 중 하나인 친환경 자동차가 지난 1분기에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달성했어요.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친환경 자동차 수출대수는 91,806대로 지난해보다 57.2%증가했다고 합니다. 수출 뿐 아니라 내수 판매량도 작년 4분기(75,000여 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68,546대를 기록! 전년과 대비하여 무려 90.5% 상승한 수치라고 하네요.
이젠 정말로 친환경 자동차의 세상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구입을 고려중이신 분들은 친환경 자동차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by. 김리더) 프랑스에서 열차로 2시간 반 이내 거리는 여객기 운항이 금지될 예정입니다. 단거리 여객기 취항 금지 법안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조치인데요. 같은 법안을 한국에 적용하면 제주도나 강원도 양양처럼 철도가 다니지 않는 곳을 제외한 국내선 대부분이 운항 금지 대상입니다. 지금까지 법안 결정 과정에서 지구의 생태한계는 큰 고려사항이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제는 많은 국가들이 기후위기를 위기로 인식하고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법안을 만들고 있는데요. 국내 법안과 정책도 탄소중립 목표와 일치하는 방향으로 수립될 수 있을까요? 그릇레터 통해서 꾸준히 소식 전해드릴게요! (by. 양베리)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로웨이스트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이슈가 있다면, 제로웨이스트 제품의 소비 또한 새로운 쓰레기를 만드는 일이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에요. 이렇게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마침 필요한 제품이 있는데 이왕이면 제로웨이스트 제품으로 구매해보는 것이죠. 국내에는 제로웨이스트 숍과 리필스테이션이 90곳 정도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에는 반드시 사야 할 물건을 추려보고, 제로웨이스트샵을 방문해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by. 로섬) 🥄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남기는 것 없기! 재활용과 재사용을 통해 폐기물을 없애 환경 오염을 줄이고, 낭비가 없는 사회를 목표로 하는 소비 원칙을 의미해요. 🍧 Dessert 단짠단짠~ 놓칠 수 없는 콘텐츠 #양베리북 #워터좀비 갑자기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마트마다 생수가 동나고, 물을 구할 수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SF소설 드라이(DRY) 리뷰해봤어요. 🎁 Gift 참여 안 하면 손해~! 💌 2021년, 세상이 변하는데.. 이런! 나만 모르나? 건강한 레터 groot은 꼭 알아야 할 환경 식단을 담아 드리는 뉴스레터 서비스입니다. curator 리 사 숨어있는 착한 이야기를 발굴할 때 희열을 느낍니다. 세상에 알릴 땐 더더욱. 그릇에 잘 담아볼게요!creator 김리더 콘텐츠의, 콘텐츠에 의한, 콘텐츠를 위한 사람. 로 섬 생각은 복잡하게, 전달은 심플하게 양베리 연결이란 단어를 좋아합니다. 기후위기와 우리 삶의 연결고리를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요.님과 함께 3705명의 구독자가 오늘 더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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