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열차개발 #대기업재생에너지 #기후정상회담 #업사이클링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일 뿐, 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에요. John Lennon 🔖menu 4월 마지막 주 건강한 레터 최근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 있었죠. 지구의 날!! 1970년에 시작된 이래 벌써 51번째 기념하는 것인데요.
올해 주제는 🌍지구 회복(Restore Our Earth)입니다. 우리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생태계를 회복하는 것에 집중하자는 의미에요.
바로 지금, "나"부터요.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어요.
가장 화제가 된 건,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 포함 세계 지도자 40명을 초청해 화상으로 가진 기후정상회담! 2030 온실가스감축 목표와 에너지 전환 등 기후위기 관련
주요 의제가 다뤄졌어요. 지구 회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세계가 점점 한마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 님도 함께 마음을 모아주세요! 🥗 salad 한 주간의 뉴스를 가볍게 구글 타임랩스 기능이 생겼습니다. 40년 동안 우리 동네가 어떻게 변했는지 볼 수 있어요. 쓰레기 매립은 잠시 우리 눈에서 치워 놓는 것 뿐이에요. 진짜 치우기 위한 대안이 필요해요. 28일(수)까지만! 가치소비 가능한 친환경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얻을 수 있어요. 놓치치 마세요~ 기후변화를 함께 해결해야 한다는 절박함, 지금 당장 기후위기를 막아야 한다는 메세지가! 🥄 기후위기: 기후에는 자연적인 변동이 있다지만, 산업화 이후 인간의 탄소 배출이 급증하면서 기온이 다른 시기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요. "지구온난화"라고 하지요. 홍수, 폭염, 심지어 바이러스 등 극심한 이상기후 현상의 빈도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어 이제는 기후변화가 아니라 "기후위기"라고 표현합니다. 🥘 main 꼭꼭 씹어 먹어야 하는 주요 뉴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올해부터 액화수소를 기반으로 하는 수소열차 개발사업을 시작합니다. 기존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열차는 탄소 배출량이 많아 프랑스, 독일, 일본 등의 철도 강국에서는 일찌감치 수소 열차 개발에 나선 상황인데요, 특히 이번에 우리나라가 개발에 착수한 액화수소열차는 기존의 기체수소보다 저장밀도와 운송 효율이 높아 경제성이 매우 커요. 하지만 그만큼 제조와 보관기술이 어려워 지금까지 액화수소열차 개발에 성공한 국가가 없다는.. 과연 한국이 그 첫 발자국을 내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by. 김리더) ESG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초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 SK 계열사들이 글로벌 캠페인 RE100에 가입했어요. 최근에는 배터리 업계 최초로 LG에너지솔루션이 RE100에 가입했답니다.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점점 더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죠. 삼성전자까지도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늘리며 RE100 가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RE100에 가입하는 것은 바람직한 흐름이지만 실제로 그 성과를 만들어내는지, 수치만 달성하는 그린워싱은 아닌지 우리는 비판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답니다. (by. 로섬) 3 기후정상회담에서 오고 간 이야기 (국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 사회의 주요 지도자들을 한자리에 모았어요.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는 공감대가 다시 한 번 형성되었습니다. 리더들의 협력이 매우 중요해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 1~2위 국가는 중국과 미국인데요. 두 나라가 발표한 핵심 내용을 추려보면,
- 미국: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50~52% 줄이겠다고 약속했어요. - 중국: 향후 5년 동안 중국의 석탄 화력 발전소 건설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2025년부터는 석탄 소비를 단계적으로 감소하기로 했어요. 새롭게 진전된 목표는 아니라서 아쉽습니다. 중요한 건 실행이죠! 바이든 대통령의 호소대로 "약속을 지키는 것이 미래 세대에 대한 도의적 책임"입니다. (by. 리사) 4 기후정상회담에서 오고 간 이야기 (국내) 기후정상회담의 두 가지 쟁점! ①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NDC)˘ 목표 상향 요구 ② 석탄 금융 중단 관련해 우리나라는 어떤 입장을 밝혔을까요? 우선 올해 안에 진전된 NDC 유엔 제출과 신규 해외 석탄화력발전에 대한 공적 금융 중단을 약속했는데요. 사실 해당 내용은 작년 말에 이야기가 되었던 내용으로, 이번 기후정상회의 때 구체적인 감축 수치와 작년 결정된 해외석탄투자사업(베트남, 인도네시아) 관련 내용이 빠졌다는 점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작년 12월에 유엔이 제출한 2030년 NDC 수치는 지구 평균 기온 3~4도 상승에 기여하는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파리협정˘ 목표에 맞추려면 NDC는 2017년 대비 59%까지 감축해야 돼요. 5월 30일 서울에서 열리는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에서 불타는 지구를 막을 수 있는 발표가 나오는지 함께 확인해봐요! (by. 양베리) 🥄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NDC): 각 회원국이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책임과 역량을 고려, 자발적으로 정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요. 유엔기후변화협약에 공식적으로 제출합니다. 🥄 파리협정 목표: 세계 평균 기온의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2도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에요. 2도가 마지노선인 이유는, 지구 온도가 2도 이상 올라가면 이전과 달리 급격한 기후변화가 일어나는 '티핑포인트(tipping point)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인데요. 즉 티핑포인트인 2도를 넘으면 인간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이 멈추더라도 지구가열화가 급격히 진행됩니다. 🍧 Dessert 단짠단짠~ 놓칠 수 없는 콘텐츠 #어피티 #루트에너지 #클하LIVE "투자로 기후위기를 대응한다?!" '전기차'라는 핫하디 핫한 주제를 가지고 어피티와 루트에너지가 만났습니다.😃 이번 2탄도 흥미진진! 💌 2021년, 세상이 변하는데.. 이런! 나만 모르나? 건강한 레터 groot은 꼭 알아야 할 환경 식단을 담아 드리는 뉴스레터 서비스입니다. curator 리 사 숨어있는 착한 이야기를 발굴할 때 희열을 느낍니다. 세상에 알릴 땐 더더욱. 그릇에 잘 담아볼게요!creator 김리더 콘텐츠의, 콘텐츠에 의한, 콘텐츠를 위한 사람. 로 섬 생각은 복잡하게, 전달은 심플하게 양베리 연결이란 단어를 좋아합니다. 기후위기와 우리 삶의 연결고리를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요.님과 함께 3843명의 구독자가 오늘 더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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