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도 #다시자연으로 #기후위기 #지속가능성 #클럽하우스 #BGM Reset, Restart, Refocus 👩🍳 4월 1주차 식단 세상에, 벌써 4월이에요. 잠자던 씨앗들이 싹을 틔우고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2020년 말에 새해를 기대하며 세웠을 님의 계획들도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나요? 그렇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다시 시작할 힘을 가지시길 바래요! 오늘 아침 새로운 하루라는 소중한 선물을 얻었잖아요. 내일의 열매를 기대하며 으쌰으쌰~ 오늘을 잘 피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릇도 초심을 돌아보며, 다섯 번째 건강한 그릇 담아봤어요. 님의 오늘을 위한 작은 이벤트! 👉groot original BGM 기분 좋은 음악과 함께 하세요:) 월요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만 들으실 수 있습니다. 🥗 Salad 한 주간의 뉴스를 가볍게 1 넷플릭스, '탄소 순 배출 제로'에 도전! “엔터테인먼트의 즐거움은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전제될 때 가능"하기 때문이래요.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2021년 4월 1일 처음으로 제1회 멸종위기종의 날을 선포했어요. 풍력발전 확산 위해 환경부가 전담 창구 운영하고, 해상풍력에 대한 지원 강화를 선언했어요. 세계가 기후환경 이슈를 중요하게 보고 있음에도, 이번 선거에서 관련 논의가 부족하다고 해요. 🥘 Main 꼭꼭 씹어 먹어야 하는 주요 뉴스 기후위기로 인한 손실이 어느 정도일까요? 뉴욕대 산하 정책연구원에서 전 세계 경제학자들에게 물었어요.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습니다. 2025년까지 기후위기로 인한 연간 손실이 1조 7,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데요. 지구 온도 상승폭을 1.5도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화석연료부터 빨리 줄이고 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합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2배 가량 늘긴 했지만, 같은 기간 석탄발전 비중의 감소 폭은 1% 미만에 불과했어요..ㅠㅠ 탈탄소! 선택이 아니라 우리의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입니다. (by. 리사) 작년 7월에 선언한 한국판 그린뉴딜을 기억하시나요? 방향성은 좋지만 선언만 있었을 뿐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없었다는 데에서 비판을 받았었죠. 그리고 올해 3월 31일, 문대통령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의 비재무적 성과도 중시하는 ESG경영을 통해 경제 반등을 일으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부는 올해를 '모두를 위한 기업 정신과 ESG 경영' 확산의 원년으로 삼고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도록 힘껏 돕겠다고 했는데요. 과연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 그리고 실행할 수 있을지 눈여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by. 로섬) 여러분의 스마트폰은 무엇인가요? 혹시 사과..? 하지만 오늘 전할 소식은 갤럭시 S시리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갤럭시 S시리즈가 친환경 포장을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갤럭시S7'이 출시된 2016년부터 최근 출시된 '갤럭시S21'까지 약 5년 간 제품 포장은 급격히 줄어들었는데요,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친환경 소재 및 패키지 구성에 주력한 결과라고 하네요. 갤럭시S21패키지에 들어간 플라스틱 양은 갤럭시S7패키지의 4%에 불과하다고 하니, 장족의 발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갤럭시 시리즈를 쓰시는 분들 으쓱하셔도 될 거 같아요! (by. 김리더) 벚꽃만 예로 들더라도, 올해 100년 만에 가장 빨리 피었다고 합니다. 원래 진달래, 벚꽃, 목련 순으로 볼 수 있던 꽃도 지금은 순서가 사라졌어요. 다양한 꽃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좋다고 생각했는데, 일상으로 다가온 이상기후 징조였던 것이죠. 소나무가 사라지고, 농업에도 큰 영향을 준다고 하니 지금 당장 기후위기 대응이 시급히 필요해보입니다. (by. 양베리) 🍧 Dessert 단짠단짠~ 놓칠 수 없는 콘텐츠 🎁 Gift 흥미진진 경품당첨 이벤트 💌 2021년, 세상이 변하는데.. 이런! 나만 모르나? 건강한 레터 groot은 꼭 알아야 할 환경 식단을 담아 드리는 뉴스레터 서비스입니다. curator 리 사 숨어있는 착한 이야기를 발굴할 때 희열을 느낍니다. 세상에 알릴 땐 더더욱. 그릇에 잘 담아볼게요!creator 김리더 콘텐츠의, 콘텐츠에 의한, 콘텐츠를 위한 사람. 로 섬 생각은 복잡하게, 전달은 심플하게 양베리 연결이란 단어를 좋아합니다. 기후위기와 우리 삶의 연결고리를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요.님과 함께 3428명의 구독자가 오늘 더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의견이든 귀 담아 들을게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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