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레터
내일에 대한 걱정보단 희망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기다립니다. 👩🍳 3월 3주차 식단 기후위기 시대,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 극복하기 불가능해 보이는 어려움들이 많지요. 그런데 위기를 잘 살펴보면 그 속에 항상 '기회'가 숨어 있대요. 오늘 비를 맞는 것이 내일 싹을 틔우기 위함일 수 있어요.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이 오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 함께 숨어 있는 기회를 찾아요! 🥗 Salad 한 주간의 뉴스를 가볍게 🥘 Main 꼭꼭 씹어 먹어야 하는 주요 뉴스 매년 많은 연인들을 설레게하고 소외된 자들을 한층 속쓰리게 하는 화이트데이가 올해도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사탕과 초콜릿이 기후위기를 촉발시키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화이트데이 선물의 경우 대부분 환경부가 정한 포장 기준을 어기고 있었습니다. 이런 화려한 포장은 대부분 포장 쓰레기로 이어지게 되죠. 선물보다 큰 포장 쓰레기, 이대로 가도 옳은 걸까요..? (절대 제가 못 받아서 그런 건 아닙니다😭 by. 김리더) 중국 하얼빈에 한 호텔이 새로 오픈했습니다.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데요, '북극곰 호텔(Polar Bear hotel)' 입니다. 호텔 중앙에 우리가 설치되어 있고, 북극곰들이 그 안에 있어요. 🤦♀ 모든 객실의 투숙객들이 방에서 유리창으로 관람할 수 있는 구조인데요. "세상에 이런 일이" 있나 싶은데, 전 객실 예약이 꽉 찼다고 하니 누군가에겐 아직 이게 통하나 봅니다.. 북극곰은 야생에서 수백 km씩 이동하며 생활하는 동물이에요. 우리에 가둬 두는 것은 비난 받아도 마땅한 행위입니다. (by. 리사) 'Global Climate Strike(글로벌 기후파업)'은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로부터 시작되었어요. 그레타 툰베리의 ‘기후를 위한 등교거부’ 1인 시위가 10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가치에 공감한 전 세계 청소년들이 등교를 거부하고 거리로 나오게 되었답니다. 지난 2019년 9월 27일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세종로에서 약 500명의 학생들의 '기후위기 대응 촉진'을 위한 결석 시위가 있었는데요. 등교보다 당장의 위기를 알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그들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by. 로섬) 한전이 지금까지 호주 바이롱 석탄 광산 사업에 약 7000억원을 투자했는데요. 😓 호주 당국으로부터 두 차례나 인허가 거부를 당히며, 사실상 좌초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현지 주민과 투자자들이 바이롱 토지 매수 방안을 제안해왔다고 합니다. 해당 지역을 지속가능한 농업 지역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현지인들에게 토지를 양도하자는 것이 골자인데요. 과연 한전은 어떤 결정을 할까요? (by. 양베리) 🍧 Dessert 단짠단짠~ 놓칠 수 없는 콘텐츠  #친환경 #에너지 이런 지구지구한 헬스장이 국내에도 있다면 당장 등록하러 가겠습니다. 🏃♂ 내가 자전거를 타는 만큼 전기가 만들어진다니요!  #환경문제 #우유 #온실가스 소도 울고 나도 울고..😭 우유가 완전식품이 맞나요? 우리의 건강뿐 아니라 지구도 해치고 있습니다. 대신에 대체우유가 급부상 중!  #환경오염 #유령도시 1달러짜리 집도 말이 안 되는데, 1달러에 매각된 도시가 있다니🙉 사람의 손으로 망가뜨린 '러브커넬사건'! 짧고 굵게 설명합니다.  #세계4위부자 #책리뷰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부자가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저명한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까요? 🎁 Gift 흥미진진 경품당첨 이벤트
'ㅇㅇ의 혁신'은 무엇일까요? <세계 4위 부자가 쓴 책 리뷰합니다!> 유튜브 영상에 댓글로 'ㅇㅇ'에 대한 답을 달아주세요! 추첨을 통해 총 5분께 ☕ 1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양베리가 쏩니다:) - 본 이벤트는 3월 31일(수)까지 진행됩니다. - 정답과 함께 당첨 안내를 받으실 ‘이메일 주소’를 반드시 남겨주세요! 💌 2021년, 세상이 변하는데.. 이런! 나만 모르나? 건강한 레터 groot은 꼭 알아야 할 환경 식단을 담아 드리는 뉴스레터 서비스입니다. curator 리 사 숨어있는 착한 이야기를 발굴할 때 희열을 느낍니다. 세상에 알릴 땐 더더욱. 그릇에 잘 담아볼게요!creator 김리더 콘텐츠의, 콘텐츠에 의한, 콘텐츠를 위한 사람. 로 섬 생각은 복잡하게, 전달은 심플하게 양베리 연결이란 단어를 좋아합니다. 기후위기와 우리 삶의 연결고리를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요.님과 함께 3419명의 구독자가 오늘 더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의견이든 귀 담아 들을게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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